중국인 38% 한국 비호감 호감 1위 국가는?
한국과 중국 간의 관계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중국 명문대학 칭화대학(清華大學) 전략 안보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조사는 중국 본토 시민 중 18세 이상인 2661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연령은 18세~44세 1천543명, 45세~60세 932명 60세 이상 186명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일본, 미국, 인도, 유럽 연합(EU),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7개 지역에 대한 인상을 조사했다
한국의 호감도 38.4%
응답자의 38.4%가 한국에 대해 "비호의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17.4%는 "매우 비호의적"이고, 21.0%는 "다소 비호의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호감이라는 응답은 13.9%로, "매우 호감적"은 2.1%, "다소 호감적"은 11.8%였습니다. "
중립적"이라는 응답은 47.6%였습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비호감이 강한 국가 미국
미국이었으며, 응답자의 59.1%가 "비호의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매우 비호의적" 37.4%, "다소 비호의적" 21.7%).
그다음은 일본(57.5%), 인도(50.6%) 순이었습니다.
이 세 국가에 대한 비호감도는 모두 50%를 넘었지만 호감 의견의 비율은 각각 12.2%, 13.0%, 8.0%에 불과했습니다.
EU와 동남아시아에 대한 인상을 "비호의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각각 24.9%와 20.2%였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호감을 가지는 국가는 러시아
러시아로, 응답자의 58.4%가 "호감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비호의적" 의견은 7.8%에 그쳤습니다.
한편, 영국을 포함한 8개 지역이 중국의 안전보장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2.9%가 미국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다음은 일본(48%), 러시아(45.1%), EU(39.2%), 인도(32%), 영국(26.9%), 한국(23.3%), 동남아시아(22.7%) 순으로
중국의 안전보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안정 보장에 한국이 미치는 영향은?
"적다"라고 답변한 비율은 29.2%이며, "보통"이라는 의견은 47.4%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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