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치열이 안 좋은 이유는? 유전자? 일본어? 근친?

번외로 한국에서 잘못 알고 있는 가설은?

일본인은 세계적으로도 치열이 안 좋기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같은 아시아인데도 한국은 치열이 좋고 일본은 한국인에 비해 치열이 좋지 않은 걸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현지에서의 치과 자료들을 검색해 본 결과

일본에서는 후천적인 원인보다도 선천적인 영향이 크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원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유전자의 특징입니다.

일본현지에서 유전자의 이야기를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열도에는 옛날에 원주민인 조몬인 원주민 이 살고 잇었는데요

조몬인은 동남아시아에서 오키나와를 거처 일본으로 이주해 온 민족으로 치아가

작다는 특징을 갖춘 민족이었습니다 조몬인이 살고 있는 일본 열도에

2300년 전 한반도에서 야요이인 부족이 규슈를 거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야오이인 부족은 시베리아에 살고 있던 민족으로 빙하기에 적응하기 위해 피하지방이 두껍고

치아가 두껍고 큰 특징을 가진 민족이었습니다.

이렇게 일본열도에 조몬인과 야오인이 교류하게 되면서

지금의 일본민족이 탄생하게 되는데 야요이인의 넓은 턱과 조몬인의 작은 치아의 유전자가 만나면서

아니면 큰 치아와 작은 턱이 만나게 되면서 치아, 치열이 문제가 생긴 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열성 유전자

과거 친척간의 결혼이 만연 같은 성씨와도 결혼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

근친상간이 만연하여 열성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줬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2 일본어의 구강쓰임새

일본어는 전반적으로 받침이 없기 때문에 입턱의 위아래를 쓰지 않다 보니 턱관절이

점점 퇴화되어 치열이 고르지 않게 되면서 덧니게 생겼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3 육류 섭취금지

예전에는 육류석취를 금지하고생선이나 채소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서

식습관으로 인해 턱 발달이 퇴화되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