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큰 인기에 더불어서 흥핵수익 100억
돌파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영화 더 퍼스트슬램덩크는 유명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이다
원작자 이노우에 유코히코가 각본 감독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 더퍼스트슬램덩크는 12월 3일 개봉 67일째가 된 2월 7일 누적 관객수는 687만 384명이라고 한다
흥행수입 총 100억 엔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정말 굉장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1월 4일부터 개봉해서 누적관객수는 243만 명 12일 연속 1위를 하는 등 엄청난 인기다
왜 이렇게 흥행하고 있을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영화관에서 느낀 점이 한 가지 있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가서 더 퍼스트슬램덩크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2회 차 관람했다
더욱더 일본에서 이렇게 흥행하고 흥핵수익이 올라가는 이유중하나는 잘 만든 영화
스토리 이노우에 유키히코가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랄까 정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슬램덩크에 관한 굿즈 (관련된 아이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니메이션 영화들이 많이 하는 마케팅으로 영화개봉하고 1주 차 2주 차 3주 차마다
영화관에 입장할 때 각각의 굿즈를 무료로 나눠준다
슬램덩크는 1주 차 때 스티커 2주 차 클리어파일 3주 차 슬램덩크 캐릭터가 귀엽게 움직이는
QR코드가 새겨져 있는 종이를 나눠주었다 2회 차 관람한 나는 스티커와 QR종이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굿즈를 모으기 위해 2 회차 3 회차 사람도 많다
심지어는 일본 거래장터에는 무료로 나눠준 굿즈를 돈을 주고 거래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다회차 관객이 많이 늘면서 관객누적수와 100억원 돌파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2023년 2월 개봉한 지 2달이 지난 지금도 신주쿠 시부야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수와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안 좀 식었던 슬램덩크의 인기는 오래 계속 이어질 것 같다 한번 더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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