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당한 DJ소다에 꽃뱀 망언 발언한 일본 감독 결국 사과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누리꾼 반응까지 알아보자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 (59세)

한국 아티스트 DJ 소다와 DJ소다의 팬들에게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영화감독모리타 히로유키 씨가8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월 19일에 올린 꽃뱀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이미 8월 20일에 삭제하였으며, 이렇게 다시 한번 게시물 내용을 철회하겠습니다.

동시에 DJ SODA 씨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였습니다.

DJ소다 지난 8월 13일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공연 당시 성추행 당한 사실을 밝히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벤트 주최 회사가 남녀 3명을 불합의음란죄 등으로

형사고발을 했습니다 공연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충격받아 아직도 무서워 손이 떨리고 있다.

여러 명이 갑자기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공연 당시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DJ 소다는 "그렇다고 나를 만지거나 성희롱할 권리는 없다"라고 반박했는데요
한편 이와 관련해 '고양이의 보은' The Cat Returns (2002년)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모리타 히로유키는 8월 19일 DJ소다를 '꽃뱀'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DJ 소다 말하는 성추행 피해는 공개적인 꽃뱀이 라고 생각한다

남자를 유혹에 넘어가 친해지면 나중에 건달이 나타나 돈을 뜯는 거야

음악 페스티벌 주최 측은 그녀의 수작에 가담하지 말아야 해

8월 25일 자신의 SNS 올린 모리타 히로유키 SNS 내용

"제가 8월 19일에 올린 부적절한 표현의 게시물로 인해

DJ SODA 씨, DJ소다씨의 팬 여러분 및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여러분의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셨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자각하고 반성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8월 20일에 삭제했습니다 더 나아가 제 작품을 보시는 여러분들께도 걱정을 끼쳤습니다.

앞으로는 생각을 바꾸며 자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속옷 차림으로 있다고 해도 상대와 합의도 없이 신체를 함부로 만지는 것은 범죄로서 성립한다 변해야 한다

운영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관객과의 거리감이 필요했다 가드라던가 좀 더 신경 써야 했었다

사과할 필요가 없다 다시는 오지 말아줘

모리타 감독 SNS 그만해라 표현이 너무 저속했다 어린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자나 자각을 가져라

지브리 이미지가 다운되었어

주변에 비판을 받고 철회하는 기분이 드는데

단어의 선택은 잘못되었다 하지만 내용은 어떤 말인지 이해는 할 수 있다

반대로 남자의 가슴을 만지면 범죄야?

한국과 관련되면 손해밖에 없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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